테마 · 플러그인 입문
커스터마이저에 둘 것과 CSS 에 둘 것
같은 색 변경이라도 어디에 저장되느냐에 따라 다음 사람이 찾을 수 있느냐가 갈립니다. 기준은 취향이 아니라 발견 가능성입니다.
Technote
글 34편· 테마 · 플러그인 ·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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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색 변경이라도 어디에 저장되느냐에 따라 다음 사람이 찾을 수 있느냐가 갈립니다. 기준은 취향이 아니라 발견 가능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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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이름으로 정한 기준선은 매년 낡습니다. 대신 컴포넌트를 천천히 넓히면서 무너지는 지점을 기록하면, 그 값이 그대로 기준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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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px은 누가 정한 유행이 아니라 브라우저와 사용자가 합의한 기본값입니다. 그 값을 기준으로 삼되, 한글 장문에서는 한 단계 올릴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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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색 하나로는 화면을 그릴 수 없습니다. 호버 · 눌림 · 틴트 배경 · 비활성까지 필요한 변형을 규칙으로 뽑아내면, 화면마다 색을 새로 고르는 일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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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두 개면 끝납니다. 다만 헤더의 Template 한 줄과 스타일 로드 순서를 잘못 잡으면, CSS 를 아무리 써도 화면이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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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회색 본문은 시안에서 가장 세련되어 보이고, 실제 화면에서 가장 먼저 읽히지 않습니다. 기준값 세 개만 알면 색을 고르는 그 자리에서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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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화면에서 시작하면 결정할 것이 줄어듭니다. 넓은 화면에서 시작하면 매번 무엇을 버릴지 정해야 하고, 그 결정은 끝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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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의 기본 행간은 라틴 알파벳을 기준으로 정해진 값입니다. 한글은 같은 크기에서 글자 안의 획이 더 촘촘하고 받침 때문에 실제 글자 높이도 커서, 같은 1.5가 훨씬 답답하게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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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에 붙은 색 견본과 디자인 토큰은 값이 같아도 다른 물건입니다. 차이는 값이 아니라 이름에 있고, 그 이름이 6개월 뒤의 수정 비용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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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업데이트는 폴더를 통째로 교체합니다. 그것이 정상 동작이고, 그래서 우리 수정은 교체되지 않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Cited
워드프레스 밖의 주제는 같은 팀이 운영하는 동지커뮤니케이션 기술 인사이트에 정리돼 있습니다. 아래 요약은 원문 그대로 인용했으며, 제목을 누르면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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