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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최적화 실무

연재 사이트로 돈을 버는 구조 만들기 8부 중 7부

속도가 매출에 닿는 경로를 우리 사이트에서 재기

"1초 느리면 매출이 얼마 준다" 는 남의 사이트 숫자입니다. 우리 사이트의 이탈 지점은 우리가 재야 하고, 재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속도가 매출에 영향을 준다는 말은 널리 퍼져 있고, 방향 자체는 맞습니다. 화면이 늦게 열리면 읽히기 전에 떠나고, 읽히지 않은 제안은 팔리지 않습니다. 다만 흔히 인용되는 “1초에 몇 퍼센트” 류의 수치는 특정 사이트의 특정 조건에서 나온 값입니다. 우리 사업의 숫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 회차는 남의 통계를 옮기지 않습니다. 우리 사이트에서 이탈이 어디서 일어나는지 직접 재는 방법을 다룹니다.

속도가 매출에 닿는 경로

먼저 경로를 분해합니다. 속도는 매출에 직접 닿지 않고 여러 단계를 거쳐 닿습니다. 각 단계가 측정 지점입니다.

속도가 영향을 주는 지점 — 앞 단계가 무너지면 뒤 단계는 관측되지도 않는다

느린 화면은 두 곳에서 손실을 만듭니다. 첫째, 클릭 직후입니다. 빈 화면을 보는 시간이 길어지면 뒤로 가기가 눌립니다. 이 이탈은 대부분의 통계에 “방문” 으로도 잡히지 않아 존재를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둘째, 폼과 결제 화면입니다. 이미 사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 대기 화면에서 기다리는 상황이라, 여기서의 손실이 가장 비쌉니다.

어디서 이탈하는지 재는 법

도구는 세 가지면 충분하고, 셋 다 무료입니다.

세 가지 관측 — 실험실 점수가 아니라 실제 방문자 쪽에서 본다

핵심은 실험실 점수와 실사용자 데이터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개발 도구에서 측정한 점수는 조건을 통제한 값이고, 실사용자 데이터는 실제 기기 · 실제 회선에서 나온 값입니다. 둘이 다를 때 믿을 것은 후자입니다.

비교도 중요합니다. 절대값 하나만 보면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없으므로, 같은 사이트의 화면끼리 비교합니다. 홈은 빠른데 가격 페이지만 느리다면 원인은 그 페이지에 있고, 대개 이미지 몇 장이나 특정 스크립트 하나입니다.

전환 경로부터 재고 고칩니다

사이트 전체를 한꺼번에 빠르게 만들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해집니다. 순서는 정해져 있습니다 — 돈이 지나가는 화면부터입니다.

개선 순서 — 방문자 수가 아니라 전환에 닿는 순서로 고른다

그리고 고치기 전과 후를 같은 조건에서 잽니다. 같은 주소, 같은 기기 설정, 같은 시간대에 여러 번 재고 중앙값을 씁니다. 한 번 잰 값은 그날의 회선 상태일 수 있어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남의 숫자를 우리 근거로 쓰지 않습니다

고객에게 “속도를 개선하면 매출이 몇 퍼센트 오릅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 유혹이 있습니다. 그 문장은 측정하지 않은 약속이고, 지켜지지 않으면 나머지 말까지 함께 신뢰를 잃습니다.

대신 이렇게 말합니다. “이 화면의 응답 시간은 지금 이렇고, 작업 후에는 이렇게 됐습니다.” 전후를 같은 방법으로 재서 보여 주는 것 — 그것이 우리가 실제로 증명할 수 있는 전부이고, 대개 충분합니다.

측정 방법과 개선 항목은 성능 최적화 아카이브에 정리돼 있고, 전후 측정을 포함한 개선 작업 전체는 최적화 지원 사업에서 한 번에 처리합니다. 어떤 순서로 재고 고치는지는 작업 과정에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다음 회차

연재의 마지막입니다. 결제가 끝나면 거래가 끝난 것 같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그때부터가 시작입니다. 다음 회차는 결제 이후의 흐름 — 안내 · 인수 · 마무리를 자동화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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